[25.07.05] 10계명, 탐욕을 물리치게 하소서 (신명기 5장20절, 시편 119 편 36~37절, 야고보서 1장14~15절)
본문
열 번째 계명은 앞 계명들의 중복처럼 보이지만, 앞 계명들은 ‘행동’에, 열 번째 계명은 ‘마음’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살인한 것이며(마5:21~22),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는 마음에 이미 간음한 것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마5:27~28). 열 번째 계명은 십계명 전체를 지킬 수 있는 열쇠입니다(잠4:23). 또한, 열 번째 계명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인격적임을 보여줍니다. 종은 주인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도 복종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자식은 부모의 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노예였던 이스라엘을 불러내어 십계명을 주실 때, 그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내면으로부터 순종하길 원하셨습니다. 따라서 마지막 계명은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의 행복을 위해 들려주신 사랑의 음성입니다. “나의 자녀들아, 탐욕을 버려야 자유롭고 행복하단다. 이 광야에서든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든.”
인간은 누구나 욕망(욕구)이 있습니다. 이 욕구를 충족하려는 마음이 지나칠 때 파괴적인 힘을 가지고 우리 인생을 파멸로 몰아넣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탐욕(탐심)에 대한 경고가 많습니다(막7:21~22, 눅12:15, 엡5:3, 골3:5). 무엇보다 탐욕은 모든 인간에게 있는 어리석음입니다. 탐욕은 채워지지 않는 왜곡된 욕망입니다. 현대인들은 풍요로운 시대를 살면서도 여전히 결핍을 느끼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하기를 원합니다. ‘가짜 결핍증’에 걸린 것입니다. 그래서 과식, 과음, 과소비, 쾌락 중독에 빠집니다. 우리는 얼마나 더 가지고 성공해야 만족할까요? 자식들이 얼마나 더 공부를 잘하고, 어디까지 출세해야 만족할까요? 교회는 외적으로 얼마나 더 성장해야 만족할까요? 대답은 언제나 ‘지금보다 조금만 더’입니다. 이렇게 탐욕은 중독성이 강합니다. 탐욕으로 가득한 인생은 밑 빠진 독과 같습니다. 아무리 많은 것으로 채워도 행복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탐욕을 제어하지 못하면 인간은 비루하고 추해지며 멸망에 이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4~15). 사기꾼들은 언제나 우리에게 있는 탐욕을 이용합니다. 사탄은 우리의 영혼을 낚아채는 베테랑 낚시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탐욕을 물리치면, 예수님이 그러하셨듯 사탄에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열 번째 계명 앞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시119:36~37).
인간은 누구나 욕망(욕구)이 있습니다. 이 욕구를 충족하려는 마음이 지나칠 때 파괴적인 힘을 가지고 우리 인생을 파멸로 몰아넣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탐욕(탐심)에 대한 경고가 많습니다(막7:21~22, 눅12:15, 엡5:3, 골3:5). 무엇보다 탐욕은 모든 인간에게 있는 어리석음입니다. 탐욕은 채워지지 않는 왜곡된 욕망입니다. 현대인들은 풍요로운 시대를 살면서도 여전히 결핍을 느끼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하기를 원합니다. ‘가짜 결핍증’에 걸린 것입니다. 그래서 과식, 과음, 과소비, 쾌락 중독에 빠집니다. 우리는 얼마나 더 가지고 성공해야 만족할까요? 자식들이 얼마나 더 공부를 잘하고, 어디까지 출세해야 만족할까요? 교회는 외적으로 얼마나 더 성장해야 만족할까요? 대답은 언제나 ‘지금보다 조금만 더’입니다. 이렇게 탐욕은 중독성이 강합니다. 탐욕으로 가득한 인생은 밑 빠진 독과 같습니다. 아무리 많은 것으로 채워도 행복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탐욕을 제어하지 못하면 인간은 비루하고 추해지며 멸망에 이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4~15). 사기꾼들은 언제나 우리에게 있는 탐욕을 이용합니다. 사탄은 우리의 영혼을 낚아채는 베테랑 낚시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탐욕을 물리치면, 예수님이 그러하셨듯 사탄에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열 번째 계명 앞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시119: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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